심리학18 스트레스 감소법 스트레스 감소법 통제감을 갖고, 낙관적으로 생각하며, 사회적 지원을 구축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덜 경험하도록 도와줌으로써 건강을 증진하게 시킨다. 나아가서 이 요인들은 서로 관련되어 있다.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낙관적인 사람은 건강을 조장하는 사회적 유대도 즐기는 경향이 있다(Stinson et al., 2008). 그렇지만 때로는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수 없으며 단지 그 스트레스를 건 강한 방식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기도 하다. 유산소 운동, 이완, 명상, 영적 공동체 등은 내부의 힘을 모으고 스트레스의 효과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유산소운동 스트레스를 감소하고 안녕감을 증진하게 시키는 방법으로 유산소 운동은 얼마나 효과적인가? 모든 경우에 모든 사람에게 작동하는 만병통치약을 찾기는 거의 .. 2022. 12. 22. 건강과 대처법 Part.2 내적 통제 소재 대 외적 통제 소재 여러분 자신의 통제감 지각을 생각해보라. 삶이 여러분의 제어를 벗어나 있다고 믿고 있는가? 좋은 직장을 구하는 것이 전적으로 요행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자신의 운명을 통제하고 있다고 강하게 믿고 있는가? 성공 여부는 노력의 문제라고 생각하는가? 수많은 연구가 통제감 지각에서 차이를 보이는 사람들을 비교해왔다. 한쪽에는 심리학자 줄 리언 로터가 외적 통제 소재(external locus of control)라고 부른 특성, 즉 우연 또는 외부의 힘이 자신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지각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미사일 공격에 노출되었던 1,200명 이상의 이스라엘 사람을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에서 보면, 외적 통제 소재의 특징을 보이는 사람이 가장 심각한 .. 2022. 12. 22. 건강과 대처법 Part.1 건강 증진은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고양하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전통적으로 사람들은 무엇인가 잘못되었을 때라야 자신의 건강을 생각하고는 의사를 찾는다. 건 강 심리학자는 이것이 마치 자동차 관리를 소홀히 하다가 망가진 후에야 정비업소를 찾아가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건강 유지에는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고 질병을 예방하며, 안녕감을 증진하는 것이 포함된다. 스트레스 대처법 사람들은 어떤 두 가지 방식으로 스트레스 지수를 완화하고자 시도하는가? 스트레스 원은 피할 수 없다. 이 사실은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심장병, 우울, 면역력 등의 저하와 상관되어 있다는 사실과 함께,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삶의 스트레스에 대처(cope)하는 방법을 배워 정서적, 인지적, 행동적 방법을 통해서 스트.. 2022. 12. 22. 스트레스와 질병 스트레스와 암 스트레스가 암세포를 유발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건강하게 기능하는 면역 시스템에서는 림프구와 대식세포 그리고 NK 세포가 암세포와 암으로 손상된 세포를 찾아 파괴한다. 만일 스트레스가 면역 시스템을 약화한다면, 암에 맞서 싸우는 능력도 약화하지 않겠는가? 스트레스와 암 간의 연계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자들은 쥐에게 종양세포를 이식하거나 발암물질인 카 시노겐을 주입하였다. 그런 다음에 피할 수 없는 쇼크와 같은 통제 불가능한 스트레스에 노출시 컸는데. 이것이 면역 시스템을 약화했다(Sklar & Anisman, 1981). 통제집단의 쥐에 비해서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 취의 경우, 암이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였고 종양이 신속하게 그리고 더 크게 성장하였다. 이러한 스트레스-암 .. 2022. 12. 22. 이전 1 2 3 4 5 다음